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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개그우먼 함효주가 교통사고로 숨을 거뒀다.
방송관계자들에 따르면 함효주는 8일 오전 교통사고로 유명을 달리했다.
그는 앞선 7일 MBC '코미디에 빠지다' 아이디어 회의와 회식 후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함효주의 교통사고의 경위, 그리고 사후 처리 등을 자세히 조사 중이다.
지난 5년 MBC '웃으면 복이 와요'로 데뷔한 함효주는 '개그야', 웃고 또 웃고'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아직 마련되지 않은 상태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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