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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역대 WWDC서 뭘 내놨나… 잡스와 함께한 12년의 기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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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맥북에어·i클라우드.. WWDC에서 등장한 애플의 혁신

애플, 역대 WWDC서 뭘 내놨나… 잡스와 함께한 12년의 기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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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세계가 오는 10일을 앞두고 애플을 주목하고 있다. 이날 애플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제24회 세계개발자회의(WWDC)를 연다.


역대 WWDC는 애플이 혁신적인 새 서비스와 신제품을 발표하는 자리였으며 올해에도 애플이 무엇을 공개할지 세계 정보통신기술 산업계의 관심이 쏠려 있다. 미국 CNN은 7일(현지시간) 애플의 역대 WWDC에서 어떤 제품이 공개됐는지 살펴봤다.

◆1999년 = 애플이 쓰러지기 직전의 위기였던 1998년, 임시 CEO로 다시 돌아온 스티브 잡스는 1999년 5월 열린 WWDC 키노트 무대에 섰다. 잡스는 이 자리에서 새 '파워북' 시리즈 컴퓨터를 공개했다.


◆2000년 = 잡스는 매킨토시용 운영체제인 OS X를 '맛보기'로 선보였다. 이전까지 매킨토시 운영체제였던 OS 9를 대체한 OS X는 2001년 3월 첫 버전인 '치타'로 출시된다. 이후 2002년 WWDC에서 잡스는 무대 위로 관을 등장시켜 OS 9의 '장례식'을 치르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2003년 = 잡스는 새 데스크톱형 '파워맥 G5'와 함께 'i포토', 'i무비' 등 소프트웨어 도구 라인업을 선보인다. 잡스를 설명할 때 빠질 수 없는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픽사'의 신작 '니모를 찾아서'도 함께 선공개됐다.


◆2004년 = WWDC에서는 맥과 프로그램만 공개된 것이 아니다. 잡스가 이 해 선보인 것은 23인치와 30인치 와이드 스크린 디스플레이였다. 팟캐스트 지원 기능이 통합된 아이튠즈 4.9가 공개됐고 2005년 출시되는 맥 OS X '타이거'도 먼저 선보였다.


◆2005년 = 잡스는 인텔 프로세서를 사용한 맥을 이용해 키노트를 진행했다. 애플의 컴퓨터 CPU 공급처를 IBM에서 인텔로 변경함을 나타내는 퍼포먼스였다.


◆2006년 = 애플은 새 데스크톱형 맥 프로와 함께 OS X '레오파드'를 공개했다.


◆2007년 = 애플은 2007년 1월 기념비적인 스마트폰 '아이폰'을 공개했다. 이 해 열린 WWDC에서 잡스는 아이폰의 구체적 출시계획과 함께 서드파티 개발자에 대한 지원, 웹브라우저 사파리 등을 선보였다.


◆2008년 = WWDC가 개최된 이래 처음으로 입장권이 매진됐다.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용 앱스토어, 아이폰용 개발자 SDK(소프트웨어 개발 툴킷), iOS 2.0 버전, OS X 차기 버전 '스노우 레오파드' 등 공개된 제품들도 풍성했다.


◆2009년 = 잡스는 췌장암 수술로 인해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2인자로 불리던 필 실러 부사장이 키노트를 진행했다. 아이폰 3GS, 13인치 맥북 프로가 발표됐다.


◆2010년 = 다시 무대에 선 스티브 잡스는 훨씬 마르고 수척해진 모습이었지만 여전히 정력적이었다. 그가 주머니에서 꺼내든 것은 디자인을 완전히 혁신한 '아이폰4'였다.


◆2011년 = OS X의 차기 버전 '라이언'과 iOS 5,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 i클라우드가 발표됐다. 잡스는 이 무대를 마지막으로 4개월 뒤 타계했다.


◆2012년 = 포스트 잡스 시대를 맞은 애플의 새 선장 팀 쿡 CEO가 키노트를 맡았다. 초박형 맥북에어의 새 버전과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맥북프로, iOS 6, OS X '마운틴라이언' 등이 공개됐다.




김영식 기자 gr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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