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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정글의 법칙'이 금요일 밤 예능프로그램 정상을 차지했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일 밤 방송한 SBS '정글의법칙 in 히말라야'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6.5%보다 1.6%포인트 하락한 14.9%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는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불구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켜내며 금요일 밤 '전통의 강자'임을 증명해 냈다.
이날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에서는 네팔 정글에 입성한 병만족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특히 이들은 이틀 동안 밤을 지새우며 벵갈 호랑이를 카메라에 담아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3 비하인드 스토리'와 KBS2 'VJ 특공대'는 각각 4.8%와 7.5%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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