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양 포스코 회장
$pos="C";$title="";$txt="";$size="350,355,0";$no="201306071107188627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정준양 포스코 회장이 최근 윤리규범 선포 10주년을 기념해 전 직원들에게 CEO메시지를 보냈다. 메시지에는 2003년 윤리규범을 선포한 지 10년을 맞아 새로운 윤리경영을 추진키로 했다는 내용을 담았다.
포스코는 지난 1993년 윤리강령을 선택한 지 10년이 지난 2003년 '세계적 수준의 윤리강령을 실천하자'며 행동기준을 정한 바 있다. 이후 다시 10년이 지난 만큼 새로운 패러다임의 윤리경영을 제시할 때가 됐다는 게 정 회장의 판단이다.
정 회장은 "새로운 윤리경영의 10년을 준비해야 한다"며 "시대가 요구하는 실천모델과 전략을 정립해 포스코가 모범을 보이고 범사회적 차원의 새로운 윤리경영 모델로까지 발전,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달 중에 각계 명사가 참여하는 신윤리경영 콘퍼런스를 열고 신윤리경영 선언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최대열 기자 dychoi@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최대열 기자 dychoi@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