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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이상윤이 완벽한 광해로 변신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상윤의 소속사는 5일 이상윤이 MBC 새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연출 박성수)에서 광해군 역을 맡아 무술과 승마연습에 매진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상윤은 말 위에 올라타 능숙한 승마자세를 취하고 있다. 소속사는 "이상윤은 '광해' 그 자체를 표현해 내기 위해 아역들의 촬영분부터 세심하게 신경을 쓰고 있으며 오랜만에 사극 출연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 주기 위해 캐릭터 분석에 열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불의 여신 정이'는 도공들의 존경과 추앙을 받으며 조선 최고 도공의 자리에 오른 조선 최초 여성 사기장의 삶을 그린 작품으로 현재 방송중인 '구가의 서' 후속으로 7월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유수경 기자 uu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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