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셀트리온, 유방암 바이오시밀러 식약처에 허가 신청

시계아이콘00분 1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셀트리온은 전이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CT-P6'의 임상 3상 시험이 종료됐다고 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임상은 CT-P6과 트라스투주맙을 유효성, 안전성, 약물동력학, 약물역학 측면을 비교한 것으로 두 물질 간 유의한 차이가 없음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이를 토대로 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품목 허가 신청을 냈다. 또 향후 순차적으로 각국 허가기관에 CT-P6에 대한 품목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앞서 셀트리온은 2010년 초부터 약 24개월간 유방암 체료제 '허셉틴'(성분명 트라스투주맙)과 동일한 성분의 바이오시밀러 CT-P6에 대한 글로벌 임상 1상 및 3상을 동시 진행해왔다.




박혜정 기자 park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