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섬뜩한 버스 승차'라는 사진 게시물이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 게시물에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채널이 제작한 상어 다큐멘터리를 홍보하기 위해 제작한 버스가 소개돼 있다.
이 버스는 옆면 전체를 커다란 상어가 입을 딱 벌리고 공격하는 모습으로 꾸며놓았다. 양문형 출입구에 상어 입 부분이 오도록 배치해 승객이 탑승할 때마다 날카로운 이빨이 가득한 상어 입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이와 비슷한 콘셉트로 거대한 아나콘다가 버스를 칭칭 휘감고 있는 랩핑광고도 있다. 이 광고는 덴마크 코펜하겐에 있는 한 동물원이 홍보 목적으로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