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데뷔를 앞둔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 멤버 3명을 동시에 공개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식 홈페이지에 멤버 진, 지민, 정국의 이미지를 게재했다.
올해로 22살인 맏형 진은 건국대학교 영화학과에 재학 중이며, 팀에서 보컬을 담당하고 있다. 지민은 부산예고 무용과를 수석 입학했다. 막내 정국은 팀에서 가장 어린 17살로 춤과 노래, 랩은 물론 빼어난 외모를 갖췄다.
방탄소년단은 총 7명의 멤버로 구성됐으며 그동안 블로그를 통해 프리스타일 랩, 믹스테이프 등을 공개, 음악성을 인정 받아왔다.
한편,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5일 나머지 멤버 3명의 사진을 추가로 공개할 계획이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6월 12일 데뷔 싱글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금준 기자 music@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