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
1일 오후 3시8분께 광주 한 경찰서 소속 A(49)경위가 자신이 근무하는 지구대 체력단련실에서 머리에 총상을 입고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직원이 발견했다.
현재 A경위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나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경위가 근무 중 총기로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선강 기자 skpark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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