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베테랑 운전자들 모여 '안전운전 대회' 연다

시계아이콘00분 2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베테랑 운전자들 모여 '안전운전 대회' 연다 지난해 열린 제2회 안전운전 체험대회에는 고령운전자들이 참가해 안전운전 실력을 겨뤘다.
AD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버스와 택시 등 사업용운전자 100명이 안전운전실력을 겨루는 대회가 열린다.

교통안전공단은 6월1일 경북 상주시 교통안전교육센터에서 제3회 안전운전체험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전운전체험대회는 국내에서 안전운전 실력을 겨루는 유일한 경진대회다. 1회에는 여성운전자, 2회는 고령운전자가 참여했고 이번 대회에는 베테랑 운전기사들이 참여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운전자의 올바른 운전자세, 장애물이 있는 도로와 미끄러운 곡선로에서의 주행능력, 연료를 적게 쓰는 경제운전 주행능력 4개 항목을 평가해 시상한다.


공단은 이 밖에도 교통사고 위험상황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설계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능력을 배양하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일영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앞으로 누구나 안전운전 체험대회에 참여해 안전운전 실천 요령을 배울 수 있도록 대표행사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