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여신 프로게이머 이유라가 국내 톱 인기 아이돌과의 열애 사실을 방송 최초로 고백했다.
다음달 1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익스트림7'에서는 방송 최초로 대한민국 각 분야를 대표하는 국보급 여신 7인이 출연해 여신들의 스캔들과 사생활에 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특히 프로게이머 이유라 선수는 방송최초로 프로야구 1군 선수와의 열애사실과 국내 탑 인기 아이돌과의 열애 사실을 털어놔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또한 "아이돌과 야구선수의 매력이 어떻게 다르냐"는 MC 이휘재의 질문에 "유명 야구선수는 바람둥이 스타일이었고 아이돌은 나만 바라봐주는 일편단심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또 "아이돌은 현재까지도 좋은 친구로 지내며 서로를 응원하고 있다"고 전해 출연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프로게이머 여신 이유라에게 집착했던 인기 아이돌의 정체는 1일 오후 9시 MBC 에브리원을 통해 공개된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롯데 치어리더 여신 박기량과 H컵녀 로드걸 여신 임지혜를 비롯한 눈부신 미모의 대한민국 대표 여신 7인의 모습을 최초로 확인할 수 있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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