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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여권 영수필증 전자소인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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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부터 창구에서 직접 수수료 납부로 시간 절약...수수료 수납 전산화로 회계관리 투명성 높인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6월1일부터 주민에게 적극적인 여권 대민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여권 영수필증 전자소인제’를 도입·시행한다.


노원구, 여권 영수필증 전자소인제 시행 김성환 노원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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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영수필증 전자소인제’란 여권 신청 시 종이로 된 영수필증을 없애고 직접 여권 접수창구에서 신용카드나 현금으로 수수료를 납부토록 하는 전산화시스템이다.

기존에는 민원인이 여권을 발급받기 위해 민원실에서 신청서를 작성하고 수수료는 청내 소재 은행에서 별도의 영수필증을 직접 구입, 다시 접수창구에 제출하는 번거로움을 겪어야 했다.


그러나 앞으로는 ‘영수필증 전자소인제’ 실시로 종이형태의 영수필증을 없애고 여권 접수 시 접수창구에서 수수료 납부까지 일괄처리함으로써 민원인 불편을 해소하고 여권신청에 소요되는 시간도 절약할 수 있다.

또 여권 영수필증 전자소인제 실시에 따른 수수료 수납 전산화로 회계관리의 투명성을 높일 수 있다.


구는 이번 제도 시행을 위해 지난 4월 인터넷회선을 증설하고 여권업무용 컴퓨터 부족분을 설치했다.


접수창구를 기존 4개 창구에서 5개 창구로 늘렸다.


구는 그동안 여권 발급 관련 민원인의 편의제공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해왔다.


구는 ‘발급여권 등기 우송제’를 1999년부터 실시, 발급된 여권을 찾기위해 구청을 다시 방문하기 어려운 민원인에게 등기로 여권을 우송하는 제도를 운영, 매년 2000여명의 주민이 이용하고 있다.


또 2009년부터 정규 근무시간에 여권신청이 어려운 직장인이나 학생들을 위해 매주 수요일 오후 8시까지 여권접수와 교부를 하는 ‘야간 여권민원실’을 운영한 결과 지금까지 5500명이 넘는 주민이 이용하는 등 여권 발급 업무 편의 제공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한 해 구에서 발급한 여권은 총 4만2504건으로 한 달 평균 3540건을 발급해 주고 있으며, 발급건수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강남3구와 종로구 영등포구에 이어 6위로 발급건수가 많다.


류인철 민원여권과장은 “이번 영수필증 전자소인제 시행으로 원스톱으로 여권발급이 가능해졌다”며 “주민들이 여권을 더욱 편리하게 발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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