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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삼립식품이 비단처럼 부드러운 실키빵 시리즈 2탄, ‘샤니 실키딸기빵’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샤니 실키딸기빵은 촉촉하고 부드러운 빵 사이에 새콤달콤한 딸기잼과 고소한 크림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제품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비단처럼 부드러움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다. 가격은 1000원.
이보다 앞서 지난 4월 출시한 ‘샤니 실키단팥빵’은 하루 평균 2만 5000개씩 판매되고 있다. 1년 동안 약 200여종의 신제품이 출시되는 삼립식품에서 이는 매우 높은 수준의 판매량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삼립식품 마케팅 관계자는 "이와 같은 판매 호조에 힘입어 실키빵 2탄으로 딸기잼과 크림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샤니 실키딸기빵’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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