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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브라골프에서 한정판 트러스티 웨지(사진)를 출시했다.
리키 파울러(미국)가 사용하는 모델이다. 파울러가 매 대회 1라운드 첫 홀에서 외치는 "Go! Time"이라는 문구를 손글씨로 각인했다는 점이 독특하다. 1998년 숏게임의 달인 필 로저스가 처음 고안했고, 부드러운 터치감으로 출시 당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제품이다.
페이스를 의도적으로 부식되게 만들어 스핀양을 늘려 주는 방식으로 고수들이 보다 공격적인 핀 공략을 돕는다. 이번 모델은 100% 미가공 상태의 8620 카본 스틸을 소재로 채택했다. 트라이 바운스 솔은 레이저 정밀 기술을 적용해 그루브 룰 규정에도 적합하다. 전 세계에 1600개, 국내에는 100개만 들어왔다. 29만원이다. www.cobragol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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