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비영리 독립언론 뉴스타파는 27일 최은영 한진해운 회장 등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소유한 한국인 7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이번 명단에는 최은영 한진해운 회장, 조용민 전 한진해운 홀딩스 대표, 황용득 한화역사 사장, 조민호 전 SK 케미칼 부회장과 배우자 김영혜, 이덕규 전 대우인터네셔널 이사, 유춘식 전 대우 폴란드 차 사장 등 7명이 포함됐다.
고형광 기자 kohk010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