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셀루메드가 액면병합을 위해 거래정지가 해제되면서 상한가까지 치솟고 있다.
거래재개 첫 날인 27일 오후 1시 5분 현재 셀루메드는 기준가(5050원)대비 가격제한폭(14.85%)까지 오른 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과 미래에셋 창구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으며 거래량은 15만주를 넘어섰다. 현재 매수호가 잔량은 51만여주다.
앞서 셀루메드는 액면가를 500원에서 2500원으로 병합하기 위해 지난달 12일부터 거래가 정지된 바 있다.
이혜영 기자 its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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