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LG전자가 사흘 만에 반등에 성공해 장초반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28분 현재 LG전자는 전일대비 2.63% 오른 8만2100원에 거래 중이다.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1만9000주 가까이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25분 기준 외국인 투자자들은 LG전자를 2만4000주 순매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외국인은 지난 20일 이후 5거래일 동안 LG전자를 꾸준히 순매도한 바 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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