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50,366,0";$no="201305241525206582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저축은행 대표들이 서민금융을 강화하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워크숍을 열었다.
충북 천안에서 24일 25일 양일간 개최되는 '저축은행 발전전략 수립을 위한 워크숍'에는 전국의 67개 저축은행 대표이사와 중앙회 임직원 72명이 참석했다.
이날 저축은행 업계는 그동안 미흡했던 서민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저축은행의 실추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방안을 강구했다.
이를 위해 햇살론 등 서민금융을 보다 강화하는 방안이 제기됐다. 공동 마케팅 등을 통해 홍보와 마케팅에 주력하는 한편, 여신심사 능력을 강화해 리스크 관리를 제대로 해야한다는 것이다.
더불어 지역 밀착 관계형 금융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 지역 서민을 위한 맞춤형 상품 개발, 과도한 자산운용 축소 등을 통한 자산운용의 안정성을 제고하자는 화두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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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미란 기자 asiar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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