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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섹시한 응원으로 주목받았던 가수 미나(41)가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미나는 2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중국에서 이번 신곡 기자회견. 안무는 나나스쿨에서 받고 댄서는 중국 팀이에요"라며 현지에서 발표한 신곡의 쇼케이스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나는 중국 전통 의상인 '치파오' 풍의 흰색 드레스를 입고 댄서들과 함께 섹시한 춤을 추고 있다. 긴 시스루 레이스 사이로 드러난 늘씬한 각선미가 보는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중국 대표 사이트 바이두에서 신곡이 11위에 올랐네요, 12위는 코코리 13위 주화건. 17위 왕페이. 중화건 쟁쟁한 가수들이 다 올라와 있네요. 더욱노력할게요. 응원해주세요"라며 팬들의 성원을 부탁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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