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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에프엑스(f(x)) 멤버 설리의 물 공포증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케이블채널 MBC뮤직 '어메이징 f(x)' 녹화에 참여한 에프엑스 멤버들은 그간 말하지 못했던 각자의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밝혔다.
그중 설리는 자신에게 물 공포증이 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아직도 극심한 물공포증을 겪고 있다"며 "일상생활은 물론 방송 활동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설리는 공포증을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며 방송 중 해보고 싶은 일을 적은 '버킷 리스트'에 과감하게 스쿠버 다이빙을 포함시켰다.
에프엑스 멤버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어메이징 f(x)'는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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