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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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석 호남대학교 총장은 23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열린 ‘제39차 한국지역대학연합회의(이하 한지연)’에 참석했다.
관동대학교 주관으로 24일까지 열리는 이번 한지연은 호남대와 경남대, 계명대, 울산대, 아주대, 전주대, 울산대, 한남대, 관동대 등 전국 8개 주요 사립대 총장과 교직원 120여명이 참석해 ‘지역대학 협력방안’과 ‘연구역량 강화방안’을 주제로 한 발표와 종합토론을 갖는다.
특히 이번 한지연에서는 호남대 양은주 교수학습지원센터장이 ‘CTL 협력을 통한 대학교육역량 강화’를 주제로 한 주제발표를 했다.
한국지역대학연합(RUCK)은 지역 대학간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교육의 질 향상과 학술, 행정교류, 대학 운영의 효율성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1995년 2월 결성됐다.
회원대학은 관동대, 경남대, 계명대, 전주대, 울산대, 한남대, 아주대, 호남대가 참여하고 있으며 1년에 두 차례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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