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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앤캐시,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타이틀스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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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남자 프로배구 신생팀 러시앤캐시가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공식 후원을 맡는다.


대한배구협회는 다음달 1일 개막하는 2013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타이틀스폰서로 러시앤캐시가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배구협회는 29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러시앤캐시와 타이틀후원 조인식을 진행한다. 자리에는 임태희 회장을 비롯한 배구협회 관계자와 최윤 러시앤캐시 대표 등이 참석한다.


한편 러시앤캐시는 지난 시즌 모기업의 법정관리로 구단운영이 어려워진 드림식스의 네이밍스폰서를 맡아 배구와 인연을 맺은 뒤, 남자부 7구단 창단으로 프로배구에 입성했다.




김흥순 기자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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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순 기자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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