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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코스콤과 리딩투자증권은 23일 코스콤 본사에서 IT 및 비즈니스 파트너십 강화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리딩투자증권은 오는 9월까지 국내외 주식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업무를 코스콤의 파워베이스(PowerBase) 시스템으로 이관하고, 향후 해외주식 등 신규 IT 서비스 제공에 대해서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IT비용을 절감하고 IT 시스템의 구축·운용 부담을 덜기 위한 조치다.
코스콤과 리딩투자증권은 앞으로도 신규 사업 및 IT서비스에 대한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현재 36개 금융투자회사가 이용 중인 코스콤의 파워베이스는 증권 및 선물회사에 필요한 모든 IT업무를 지원하는 토털 아웃소싱 서비스로, 코스콤은 지난 15일에도 KR선물과 토털 IT아웃소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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