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240,356,0";$no="201305230823487150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수원=이영규 기자]경기도 북부청사의 '기획행정실'이 '안전행정실'로 확대 개편된다. 안전행정부의 지방자치단체 안전조직 개편안에 따른 후속조치다.
경기도는 23일 안전관리를 총괄 전담하기 위해 북부청의 '기획행정실'을 '안전행정실'을 확대 개편하고 안전관리 업무와 특별사법경찰 업무를 총괄 담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확대 개편되는 안전행정실에는 안전총괄담당관실이 신설되며 자치행정국 소속인 특별사법경찰단이 소속을 옮겨 기존 '1실 1관 6담당관' 체제에서 '1실 1관 7담당관 1단' 체제로 확대된다.
신설되는 안전총괄담당관은 ▲안전관리 정책을 총괄ㆍ조정 ▲종합적ㆍ체계적 안전수준 진단분석 ▲안전관리통합시스템 구축ㆍ운영 ▲국가기반체계 보호와 감염병ㆍ가축전염병 등 사회적 재난 대응 및 안전의식ㆍ안전문화 확산을 담당하게 된다.
특사경은 현행 자치행정국 소속의 4팀 운영체제에서 1팀 6센터로 확대돼 11개 지역수사센터를 지역별로 관장하게 된다.
이번 조직개편안은 지난 6일 안전행정부에서 내린 지침에 따른 것으로 정부는 국가 차원의 안전관리 총괄ㆍ조정기관으로 행정안전부를 안전행정부로 개편한 후 후속조치로 지방자치단체의 안전조직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도는 이번 개편안을 6월 경기도의회 임시회에 제출해 7월 정기인사에 반영할 계획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영규 기자 fortun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영규 기자 fortune@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