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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성세환 부산은행장은 서울 종로구 빌딩 옥상에서 서울지역에 근무 중인 직원 120명을 초청해 CEO문화초대석『달빛, 옥상토크』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성 행장은 취임 후 매월 임직원을 대상으로 CEO문화초대석을 열고 각종 문화행사를 함께 관람하며 최고경영자와 임직원간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이번 CEO문화초대석은 성 행장 취임 후 처음으로 서울지역에서 실시된 것으로, 달빛 비치는 도심 속 빌딩 옥상에서 명사들의 강연과 함께 작은 음악회도 열려 눈길을 끌었다.
성세환 은행장은 “달빛 아래 은은하게 퍼지는 음악의 선율과 명사들이 전하는 감동적인 이야기가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임직원들의 마음에 여유와 용기를 불어 넣어주었으면 좋겠다”며 “소통경영이 직원감동경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노미란 기자 asiar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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