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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다음달 15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올림픽 공원 내 88잔디 마당에 세워지는 '팝-업 짐'에서 트레이닝 파티 '마이걸즈 서울'을 개최한다.
참가 신청은 아디다스가 지난 3월 전세계 여성들을 위해 론칭한 디지털 매거진 '마이걸즈 진'을 통해 오는 24일부터 접수하면 된다. 참가 인원은 선착순 2000명이며 참가 비용은 2만원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마이걸즈 티셔츠와 스페셜 기프트가 증정될 예정이다. 기존 마이걸즈 캠퍼스 또는 클래스 참가자는 참가비를 면제받을 수 있다.
이번 트레이닝 파티는 지난 3월부터 진행된 아디다스 우먼스 캠페인 이벤트의 일환으로 여대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마이걸즈 캠퍼스', 직장인 여성들과 함께 한 '마이걸즈 클래스' 등 캠페인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자리이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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