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샤이니 멤버 종현이 활동을 재개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4월 교통사고로 부상을 당해 휴식을 취하며 건강 관리에 집중해온 종현은 오는 23일 Mnet ‘엠카운트다운’ 출연을 시작으로 샤이니 활동에 합류, ‘Why So Serious’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타이틀 곡 ‘Why So Serious’는 팝의 강렬한 멜로디와 일렉트로니카 사운드가 결합된 Funk Rock 느낌의 댄스 곡으로, 독특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노래인 만큼 종현의 가세로 더욱 강렬한 샤이니의 무대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오는 25일에는 샤이니의 데뷔 5주년을 기념해 ‘SHINee Debut 5th Anniversary Special Party! ☆ SHINee DAY’를 개최, 종현까지 멤버 전원이 참석해 팬들과 즐거운 만남을 가질 계획이어서 샤이니 팬들에게는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한편, 샤이니는 이번 주 음악 프로그램을 끝으로 정규 3집 앨범 활동을 마무리하고, 오는 6월말 시작하는 일본 아레나 투어 준비에 돌입한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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