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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삼성에버랜드 측이 에버랜드의 대표적인 잉꼬부부로 소문난 기린 장순이와 장다리의 사진을 공개했다.
장순이 장다리 커플은 지난 1990년 첫 새끼를 낳은 뒤 지금까지 총 17마리의 새끼를 출산해 세계 최다산(공동기록) 기린으로 등재돼 있다. 현재 임신 중인 장순이는 이번 출산으로 명실상부한 '다산의 여왕'의 자리에 올라서게 된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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