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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좋다 허~ 잠깐" 렌터카, 미리 챙겨야 할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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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1세 운전 1년 이상이 대여 기본조건
-제2운전자도 기입, 손해면책 혜택가능
-긴급상황 대비 해당 보험사 확인 필요

"카~좋다 허~ 잠깐" 렌터카, 미리 챙겨야 할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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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본격적인 여행 시즌이 다가오며 렌터카 이용객도 늘고 있다. 국내 여행객들의 발이 돼 주는 렌터카는 잘 이용하면 편하지만, 예기치 않은 사고 발생 시 큰 불편을 겪을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면허증만 있다고 모든 렌터카가 대여되는 것은 아니다. 업체나 국가마다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나이와 운전경력에 따라 운행 가능한 차량이 구분된다.


"카~좋다 허~ 잠깐" 렌터카, 미리 챙겨야 할 것들

◇렌터카 대여 기준 = 대한민국의 경우, 만 21세 이상, 운전경력 1년 이상이어야 렌터카를 빌릴 수 있다.


또한 운전미숙에 따른 사고 가능성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업체별로 차종 등급별 대여가능 규정이 나뉘어져 있는 경우가 많다.


렌터카 대여 시 면허증 지참은 기본 중의 기본이다. 제 2의 운전자도 체크해 혜택을 받도록 하자.


렌터카는 회원제 예약이 기본이다. 막연하게 여행지를 방문했다가 현장에서 렌터카를 이용한다면 미리 예약하는 것보다 훨씬 비용이 많이 소요된다.


대다수 렌터카 사이트는 가입 시 기본적으로 회원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사람이 몰리는 연휴, 주말에는 미리 예약하는 것이 편리하다. 온라인 예약 후 현장에서 결제하거나, 선결제하는 방법 등이 있다.


◇렌터카 운전중 사고시 어떻게 해야 하나 = 렌터카를 타고 여행을 하다 사고가 발생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사고가 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선이다. 하지만 예기치 못한 사고를 대비해 렌터카 업체에서는 차량손해면책제도를 운영 중이다.


차량손해면책제도는 일반적으로 차량 수리 면책금에 따라 일반, 슈퍼(완전면책) 등으로 나뉘며, 본인에게 적절한 것으로 선택하면 된다.


대부분의 업체에서는 차량손해면책제도 가입 시, 운전자 1명까지 무료로 추가가입이 가능해 사고 시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므로 제 2운전자가 있으면 함께 등록하는 것이 좋다.


AJ렌터카 관계자는 "사고는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르고, 아무리 운전에 자신이 있다고 해도 제주도, 부산, 강원 등 익숙하지 않은 지역을 방문할 때는 가입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대부분의 렌터카 업체들의 경우 전 차량이 자동차종합보험에 가입돼 있지만,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해당업체가 가입되어 있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보험에 가입돼 있을 경우, 사고나 고장 등 돌발 상황 발생 시 해당 보험사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긴급 상황 발생 시, 미리 체크한 차량 대여지점이나 24시간 콜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임의의 견인차량을 이용할 경우 관련혜택을 받지 못하고 추가 비용을 내야할 수도 있으므로, 견인차가 접근하면 "렌터카 업체에 사고접수를 했으며 보험에 가입돼있다"고 말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렌트 전 챙겨야 할 체크사항 = 렌트 시에는 렌터카업체 직원과 함께 차량 전반의 스크래치, 사고흔적 등 차량 전반적인 사항을 자세히 살펴봐야 한다. 들뜬 마음에 차량 외관을 자세히 체크하지 않으면 차량 반납 때 낭패를 볼 수 있다.


운전석에서는 주유상태를 점검하고 와이퍼, 에어컨, 비상등, 브레이크, 타이어 상태 등도 미리 살펴봐야 한다.


또 대여한 차량이 LPG, 디젤, 가솔린 중 어떤 엔진을 사용하고 있는지를 파악해 주유 시 실수가 없도록 해야 한다.




조슬기나 기자 seu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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