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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달러 약세에 반등..WTI 0.71% ↑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 20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달러화의 약세 등으로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지난주 말보다 69센트(0.71%) 오른 배럴당 96.71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15센트(0.14%) 뛴 배럴당 104.79달러를 나타냈다


전문가들은 달러화가 주요 6개 통화에 대해 약세를 보이면서 달러화로 거래되는 원유의 가격 인하 효과가 발생했다고 분석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물 금가격은 지난 주말보다 온스당 19.40달러(1.42%) 높아진 1384.10달러에 마감됐다.


금가격은 지난 주말 기준으로 7영업일 동안 109달러나 급락했다가 반등한 것이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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