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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아역배우 김유빈의 '대본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 화제다.
20일 KBS 수목드라마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이하 천명) 제작사 측은 대본에 열중인 김유빈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빈은 촬영 쉬는 시간 도중 대본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으로 여배우 포스를 물씬 풍겼다.
실제 그는 드라마 '천명'에서 살인 누명을 쓰고 도망자가 된 최원(이동욱 분)의 딸 최랑 역할을 맡아 성숙한 당찬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천명'의 한 관계자는 "김유빈은 촬영 현장의 스태프들에게 '엄마 미소'를 짓게 하는 장본인"이라며 "이번 주에 방송될 '천명'에서는 최원과 최랑의 '손가락 뽀뽀'에 얽힌 사연도 밝혀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진주희 기자 ent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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