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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아이유가 '기억력 좋을 것 같은 연예인' 1위로 선정됐다.
20일 두뇌포털 브레인월드는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13일까지 1317명의 온라인 회원을 대상으로 '대본을 가장 잘 외울 것 같은 연예인은?'이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아이유가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실제로 아이유는 지난해 설날 특집 프로그램에서 조선시대 임금 계보를 줄줄이 외우며 뛰어난 암기력을 과시한 바 있다.
아이유에 이어 KBS2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만능 계약직 '미스 김'으로 열연하고 있는 배우 김혜수가 26%(345명)의 득표율로 2위에 올랐다.
3위는 서울대 출신 배우 김태희가 16%(211명), 4위와 5위는 가수 이승기(14%)와 배우 유아인(4%)이 각각 차지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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