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이어지며 코스피가 1980선 후반 강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화학, 운송장비 등 대형주들이 포진한 업종의 강세에 지수는 소폭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20일 오전 11시8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3.69포인트(0.19%) 오른 1990.50을 기록 중이다.
현재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07억원, 298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으나 기관은 577억원 매도세를 나타내고 있다. 프로그램으로는 1046억원 매도 물량이 출회 중이다.
음식료품, 종이목재, 의약품, 전기가스업 등이 1~2% 하락 중이나 화학, 운송장비, 건설업, 통신업, 증권 등 대형주들이 포진한 업종들이 오름세를 보이며 아슬아슬한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들 가운데서도 삼성전자(-0.27%), 삼성생명(-1.86%), 한국전력(-1.97%), 현대중공업(-0.24%)을 제외한 대부분이 1% 내외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SK하이닉스와 SK텔레콤은 각각 2.16%, 3.79% 강세다.
이날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는 1종목 상한가를 비롯해 361종목이 오르고 있고 1종목 하한가를 포함한 428종목은 내림세다. 70종목은 보합.
코스닥은 1.28포인트(0.23%) 올라 567.34를 나타내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2.20원 올라 1118.60원에 거래 중이다.
김유리 기자 yr6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