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질투한 영웅들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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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서로 질투한 영웅들' 게시물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서로 질투한 영웅들'이라는 제목으로 관련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할리우드 영화 속 영웅 캐릭터인 배트맨과 슈퍼맨이 각자 자신이 활동하는 영역에 서로의 정체를 폭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배트맨은 어느 건물 벽에 스프레이로 '슈퍼맨은 클락 켄트다'라고 썼고, 슈퍼맨은 달에 '브루스 웨인은 배트맨이다"라고 적은 뒤 지구로 돌아오고 있다.
서로를 견제하는 영웅들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인간적이네", "둘 다 아이언맨에 밀렸다. 질투 안하나?", "그냥 친하게 지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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