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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습윤드레싱재 '메디폼'의 새 TV광고가 최근 방영됐다고 20일 밝혔다.
새로운 메디폼 광고는 영화 '7번방의 선물'의 배우 류승룡과 갈소원이 출연해 '딱지가 흉터의 원인'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또한 습윤 환경을 조성해 딱지가 생기지 않게 하는 메디폼의 기능을 강조한다.
한편 메디폼은 지난 2002년 개발된 국내 최초의 습윤 드레싱재로 메디폼A, 메디폼H, 메디폼리퀴드 등 다양한 형태와 기능의 시리즈 제품이 출시됐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요즘 트렌드인 부성애를 콘셉트로 한 이번 광고에 힘입어 습윤드레싱 시장 넘버원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보경 기자 bkly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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