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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은 창립 72주년을 맞아 3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본사 강당에서 기념식을 열었다.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기업문화를 되새기고 목표 달성의 의지를 되새겼다. 이정치 일동제약 회장은 한해 동안 회사 발전을 위해 애써준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장수기업을 넘어 영속기업으로 갈 수 있도록 합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올해는 연구개발뿐만 아니라 글로벌사업, 수탁사업 등의 성과를 바탕으로 중장기 발전의 기틀을 다지고 대표브랜드인 아로나민 탄생 50주년을 맞아 다양한 공익활동을 시행하는 등 의미있는 한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자, 공로자 등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이뤄졌다.
김보경 기자 bkly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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