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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이, 조갑박리증 고백…"손톱이 3개가 다 빠지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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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이, 조갑박리증 고백…"손톱이 3개가 다 빠지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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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배우 윤소이가 글을 통해 조갑박리증에 걸린 사실을 털어놨다.

윤소이는 지난 17일 트위터에 "손톱이 3개가 다 빠질라 그래요. 조갑박리증? 그거래요. 이거 어떻게 하고 있어야 살이랑 다시 붙어요? 욱신욱신~ 많이 아파요! 후후후"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윤소이는 약지와 중지에 반창고를 붙이고 울먹이는 표정을 담고 있다.


'조갑박리증'은 손발톱의 표면장력이 약해지면서 들뜨는 질환으로 심한 경우 손발톱이 완전히 떨어져 나가며, 세균이나 곰팡이로 인해 이차 감염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아프겠다", "나도 조갑박리증 앓은 적 있다", "금방 좋아질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주희 기자 ent123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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