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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1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류제국이 5회말 2사 만루 상황 손주인의 싹쓸이 2루타 때 홈인한 윤요섭, 이병규, 박용택을 반기고 있다.
정재훈 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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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3.05.19 19:04
[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1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류제국이 5회말 2사 만루 상황 손주인의 싹쓸이 2루타 때 홈인한 윤요섭, 이병규, 박용택을 반기고 있다.
정재훈 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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