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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실 수 없는 음료수, '멘붕 표정' 미소 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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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실 수 없는 음료수 '화제'


마실 수 없는 음료수, '멘붕 표정' 미소 만발 ▲ 마실 수 없는 음료수(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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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마실 수 없는 음료수' 게시물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마실 수 없는 음료수'라는 제목으로 짧은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한 아기가 엄마가 내미는 음료수 컵을 입으로 가져가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아기는 연신 입을 가져다 댔지만 도저히 음료수를 마실 수 없었다. 바로 아기와 음료수 컵 사이에 유리창이 있었기 때문. 즉 엄마의 짓궂은 장난에 아기가 깜박 속은 것이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엄마가 장난이 심했다", "안쓰럽네", "그래도 귀엽긴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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