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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 기반 다질 ‘IP연구개발인력’ 길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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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20~31일 대학원으로부터 지원신청 받아 올 2학기부터 교육…약 16주간 특허 등 이론+실습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정부가 창조경제 바탕을 다질 ‘지식재산(IP) 연구개발(R&D) 인력’을 길러낸다.


특허청은 20일 R&D 특허전략 강좌개설·지원으로 창조경제의 바탕을 다질 지식재산에 강한 연구개발 인력양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R&D 특허전략’ 강좌는 제품의 연구개발 기획 단계에서부터 강력한 특허포트폴리오를 갖출 수 있게 IP와 R&D가 접목된 전략수립방법을 가르쳐주는 과정으로 이뤄진다.


주요 내용은 ▲특허제도 및 R&D 틀의 변화이해 ▲IP-R&D를 위한 환경·특허분석 ▲IP-R&D 전략수립 등으로 이론교육과 실습(프로젝트)을 약 16주간(한 학기)간 한다.

강사, 교재 등은 특허청이 지원하며 지식재산인력양성 종합정보사이트(www.iphuman.or.kr)를 통해 이날부터 이달 말까지 대학원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올 2학기부터 교육에 들어간다. 지식재산 지원강좌 선정 여부는 오는 6월초 안내해줄 예정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한국발명진흥회 지식재산인력양성팀(☎02-3459-2888, 2813 E-mail : ddcroser@kipa.org)으로 물어보면 된다.


한편 특허청은 학부생 및 대학원생들의 지식재산인식과 실무능력을 높이기 위해 전국 대학, 대학원에 지식재산기본과정, 실무과정, 전공별 특화과정 등 여러 교육과정들을 운영해 돕고 있다.


<지원 개요>
*지원 학기 : 2013년 2학기
*지원 대상 : 공학, 자연, 의약계열 등에 R&D특허전략 강좌개설을 원하는 대학원
*지원 내용 : 지식재산전문 강사의 오프라인 강의 및 교재
*운영 형태 : 학점이 인정되는 정규과목
*강좌 수 : 대학원 O개 강좌
(예산범위 안에서 지원 대상을 제한할 수 있음)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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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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