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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가수 데프콘의 부모님이 방송 최초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각자 부모님의 품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담았다.
이에 데프콘은 부모님을 위해 직접 선물을 준비해 고향 전주로 떠나는 차를 직접 운전해 고향에 도착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특히 아버지가 운영하시는 쌀집을 찾은 데프콘은 그간 먹고 싶었던 물자장을 아버지와 함께 먹었지만 그는 "얼른 장가가라"는 아버지의 시간 차 잔소리 공격에 혼쭐이 났다는 후문.
또한 아버지 뿐만 아니라 데프콘의 어머니 역시 화려한 입담을 자랑해 제작진을 초토화 시켰다.
데프콘 부모님이 공개되는 MBC '나혼자 산다' 방송은 17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진주희 기자 ent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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