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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SBS주말 특별기획 '출생의 비밀' 유준상의 제작현장 대기 시간 대처 방법이 공개됐다.
'출생의 비밀' 측은 16일 유준상이 경기도 고양시 일산 인근에서 진행된 촬영 당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준상은 자신의 체격보다 훨씬 작은 놀이 기구를 스태프와 같이 타며 즐거워하고 있다. 유준상은 갈소원이 대기시간에 심심하지 않게 시소를 같이 타주며 실제 아빠 같은 자상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유준상은 대기 시간이나, 갈소원과 놀아주는 시간에도 대본은 손에서 놓지 않고 틈틈이 대본 연습에 열을 올렸다는 후문이다.
또 유준상은 자신의 촬영이 없을 때에도 촬영 현장을 떠나지 않고 성유리, 갈소원의 연기 모습을 지켜보며 특유의 입담을 발휘, 현장의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한편 SBS주말 특별기획 '출생의비밀'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55분에 방송된다.
유수경 기자 uu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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