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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위로하는 개 "내가 있으니 염려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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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위로하는 개 "내가 있으니 염려말게" 주인 위로하는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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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주인 위로하는 개'라는 사진 게시물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주인 위로하는 개'라는 제목으로 개가 사람을 위로하는 듯한 모습을 담은 사진 모음 게시물이 게재됐다.


'주인 위로하는 개' 게시물에는 개가 마치 주인을 다독이는 듯한 모습이 담겨 있다. 주인을 애처로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그의 무릎을 툭툭 치는 불독이 있는가하면 잠든 주인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위로의 말을 건네는 듯한 개도 있다.


또다른 개는 잔디밭에 앉아 책을 보는 주인의 등뒤에 앉아 주인 어깨에 손을 올리고 있다. 주인도 이런 개의 마음을 아는 듯 자신의 어깨에 놓인 개의 발을 살포시 잡은 모습이 인상적이다.


네티즌들은 키우던 개가 이같은 행동을 한다면 상처입은 마음이 충분히 치유될 것 같다는 반응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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