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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 "농가 체험하고 우리 먹거리 알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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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 "농가 체험하고 우리 먹거리 알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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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CJ오쇼핑이 지난 15일 우수 고객 20명과 함께 전남 담양의 농가에서 ‘식객원정대’ 고객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식객원정대’는 ‘농가·고객·유통사’가 함께 만드는 상생 프로그램으로 CJ오쇼핑이 2010년 12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은 평소 홈쇼핑에서 구매하던 제품의 생산 농가를 직접 방문해 체험의 기회를 가진 후 블로그 등의 SNS를 통해 농가를 홍보해주고, CJ오쇼핑은 우수 고객 관리와 더불어 자사가 운영하는 농산물 온라인 직거래 장터인 ‘오마트(O’mart)’를 통해 농가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소개한다.

CJ오쇼핑의 ‘식객원정대’는 2년 넘는 기간 동안 총 30회 진행, 600여명의 고객들이 국내 농가를 방문하고 우리의 우수한 먹거리 제품들을 다른 고객들에게 알리며 농가 홍보에 앞장섰다.


이날은 전남 담양에 위치한 유기농 쌈채소 농가 ‘두리농원’을 방문했다. ‘두리농원’은 1997년부터 유기농 농법만을 사용해 쌈채소를 재배하는 농가다. 고객들은 이 날 함께 참석한 식생활 소통 연구가 안은금주씨의 식문화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으며, 농장주와 함께 상추, 케일치커리, 겨자채 등의 쌈채소를 밭에서 직접 수확하는 체험 시간을 가졌다.


CJ몰의 ‘오마트’ 페이지(www.omart.com)에는 식객원정대 코너가 별도로 마련돼 있어, 그 동안 고객들의 농가 방문 이야기를 볼 수 있고 농가의 건강한 먹거리 제품들을 직접 구매할 수도 있다.


두리농원 김상식 대표는 “농촌에서는 제품을 잘 개발해 생산하고도 고객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다”며, “대기업이 직접 나서서 홍보와 판매를 해주는 것에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강병국 CJ오쇼핑 상무는 “국내 농가 발전을 위한 지원이 단순히 경제적인 부분에만 그쳐서는 안 된다”며, “농가가 더욱 경쟁력을 갖추려면 이번 식객원정대와 같은 마케팅과 홍보 측면의 지원도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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