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미국 순방의 성과에 대해 "경제에 있어서도 한국경제에 대한 신뢰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언론사 정치부장 만찬에서 모두 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또한 박 대통령은 "문화측면에서도 제가 떠나기 전에 문화홍보대사 역할을 하겠다고 말씀드렸고 그래서 한복도 준비해가고 또 한미동맹 60주년 기념만찬을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에서 열어서, 한국문화를 알리는 데 정성을 들여 준비했다"며 "거기에 대해서도 참석한 많은 분들의 좋은 평가가 있었다. 앞으로 이 부분은 제가 해외 나갈 때마다 정성을 들여 준비해서 우리나라를 알리는 좋은 기회를 갖도록 힘쓰려고 한다"고 말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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