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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더, 클라이밍 선수 육성 위한 후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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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더, 클라이밍 선수 육성 위한 후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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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박지환(24), 송한나래(21), 서성보(19) 등 아이더 클라이밍팀 소속 선수들 전원과 재계약을 체결하는 한편 유소년 선수를 후원하는 등 전문 클라이밍 선수 육성을 위한 후원 활동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아이더는 한국 스포츠 클라이밍의 대중화와 전문 선수 육성을 위해 지난해 초부터 아이더 클라이밍팀을 운영하고 있다. 아이더 클라이밍팀은 풍부한 기술과 경험, 정신력을 바탕으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해 여러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특히 지난 주말에 진행된 국가대표 선발을 겸한 '제33회 전국 스포츠 클라이밍 대회'에서 세 선수 모두 탁월한 실력으로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이번 재계약에 따라 아이더는 내년 2월까지 클라이밍팀 소속 선수들에게 대회와 훈련에 필요한 의류와 용품 일체를 후원하며 지원금 및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또한 체계적인 선수 육성 및 관리 시스템을 적용해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더불어 아이더는 양지원(17), 김승현(14) 등 성장 가능성이 있는 유소년 선수들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한다. 한국 스포츠 클라이밍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유소년 선수 발굴 및 육성에 나선 것. 두 선수는 1년간 아이더의 기능성 클라이밍 의류와 용품을 지원받는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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