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배우 임주환이 과거 심장 질환을 앓았던 전력에 대해 “전혀 문제없다”라고 자신했다.
임주환은 1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극본 정지우, 연출 신윤섭) 제작발표회에서 자신의 건강에 대해 걱정하자 “주변에서 내 건강에 대해 걱정하지만 난 전혀 문제 없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이어 “심장에 부정맥이란 증상은 있지만 의사분이 ‘살면서 없어질 미약한 정도’라고 말씀했다. 전혀 걱정할 필요 없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임주환은 앞서 군 복무 기간, 심장 질환으로 약 3개월간 병원 치료를 받은 바 있다.
한편 ‘못난이 주의보’는 한 남자의 대가없는 희생을 통해 진정한 사랑과 가족애, 소통을 보여주는 휴먼 가족 드라마다. 오는 5월 20일 저녁 7시20분 ‘가족의 탄생’ 후속으로 첫 방영된다.
최준용 기자 cjy@
사진=송재원 기자 s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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