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급등과 무역수지 적자폭 확대 부담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13일(현지시간) 인도 센섹스 30지수가 전일대비 2.14% 하락한 1만9691.67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최근 급등세가 과도하다는 판단과 무역수지 적자폭이 확대됐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했다.
센섹스지수는 인도 중앙은행의 금리 인하를 기대한 외국인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매수세에 힘입어 지난주 2.8% 오르며 지난 2011년 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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