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한섬이 의류소비 경기회복과 현대백화점과의 시너지 효과에 따른 실적 호조 전망에 힘입어 강세다.
13일 오후 2시24분 현재 한섬은 전날보다 1550원(5.15%) 오른 3만1650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박종대 하나대투 연구원은 "의류소비 경기 회복과 현대백화점과의 시너지 본격화에 따른 사업규모 확대가 예상된다"며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6.4%, 27% 성장한 5190억원과 890억원 수준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주상돈 기자 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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