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설립정신인 애국애족의 정신과 구국의 정신을 구현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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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총동창회(회장 이정남)는 조선대학교 개교 67주년 및 총동창회 창립 64주년을 기념하여 모교 설립정신 구현 및 영토 수호를 위한 독도 방문행사를 지난 11일부터 12일 까지 울릉도 및 독도에서 개최했다.
이정남 총동창회장을 비롯하여 조상채 수도권동창회장, 동창회 임원진과 회원 등 60여명이 참가한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우리의 주권과 영토권을 넘보는 일본의 모든 침략적 만행을 강력히 규탄하고 영구불변한 우리 민족의 고유 영토인 독도를 대대손손 지켜나갈 것을 천명했다.
이정남 총동창회장은 “조선대학교 설립정신인 애국애족의 정신과 구국의 정신을 구현하기 위해 독도방문행사를 추진했다”며 “이번 독도 방문행사를 통해 독도수호와 나라사랑에 대한 결의를 다지고, 모교와 총동창회 발전에 새로운 원동력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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